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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미디엄 타입 추가
단단한 쿠션감 선호 고객으로 선택 폭 넓혀
2020-03-25 09:51:39 2020-03-25 09:51:39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코웨이는 신체 구조와 취향에 따라 경도 선택이 가능하도록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CMQ-M01M)’ 미디엄 타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4중 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온몸을 포근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한 미디엄 타입은 기존 소프트 타입 메모리폼의 안락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도를 높여 단단한 쿠션감을 선호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최상단에 인체 곡선에 맞춰 편안하게 온몸을 감싸주는 ‘클라우드 메모리폼’을 탑재했다. 클라우드 메모리폼은 통기성을 강화한 고밀도 오픈셀 구조로 돼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고 수면 중 갑갑함을 덜어준다. 
 
클라우드 메모리폼 밑에는 신체를 지지해주고 탄성감을 제공하는 ‘액티브 엘라스틱폼’과 형태가 유연하게 변경 및 유지되는 ‘플렉서블 HD폼’, 통기성과 유연성을 강화해주는 ‘코어 HD폼’을 차례로 탑재했다.
 
월 렌탈료는 6년 기준으로 2만8900원(슈퍼싱글), 3만2900원(퀸)이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170만원, 190만원(1년 무상 서비스 포함)이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면 습관과 취향에 따라 몸에 꼭 맞는 편안한 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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