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문가영이 자신의 소주 주량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주연 김동욱과 문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문가영에게 “소주 반 병 정도 마시냐”며 주량을 물어봤다.
주량 질문에 문가영은 “그것보다는 조금 더 마신다. 한 병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 이어 “안주파다. 안주를 공략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문가영 대답에 김신영은 “그러면서 몸매 유지하기 힘들지 않냐”며 “몸매 유지 안주로 황도나 백도 리코타치즈샐러드 좋아하나”고 묻자 문가영은 “그런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전부 기억하는 앵커 김동욱(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문가영(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로 이날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문가영 출연분.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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