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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483명 늘어 총 6767명…사망자 44명
대구 390명, 경북 65명 추가
2020-03-07 10:35:24 2020-03-07 10:35:24
[뉴스토마토 백주아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6일 0시부터 3월7일 0시까지 483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가 676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44명이며 118명은 격리해제됐다. 
 
지난 6일 오전 간호사, 간호조무사, 입원 환자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외래진료가 중단된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6767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390명 늘어 5084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이 65명 증가해 1049명을 기록했다. 
 
이 외 나머지 지역은 경기 130명, 서울 108명, 부산 96명, 충남 92명, 경남 82명, 강원 26명, 울산 23명, 대전 18명, 충북 20명, 광주 13명 등이다. 이어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4명, 세종 2명으로 집계됐다. 
 
세종=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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