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동물 코로나19 ‘약한 양성’ 반응…추가 검사”
입력 : 2020-02-28 11:51:32 수정 : 2020-02-28 11:51:32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약한 양성반응을 보였다.
 
2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당국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마사회 직원 반려견에게서 채취한 샘플을 통해 검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다만 추가로 검사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보고 이 반려견에 대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리지는 않았다.홍콩 당국은 이 반려견이 아직 (코로나19 관련)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반려동물이 감염되거나 사람에 대한 감염원인을 나타낸 증거는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 반려견이 정말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아니면 단순히 입이나 코에 바이러스가 묻은 것인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검사를 할 것이다추가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면 주인에게 돌려줄 것이다고 밝혔다.
 
비 내리는 날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걷는 홍콩 시민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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