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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브라이언, 이경규에 “개는 주인 닮아…불독 같다”
2020-02-14 14:37:24 2020-02-14 14:37:24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개는 훌륭하다일일제자 도전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소문난 반려견 사랑꾼 브라이언이 일일제자로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뽐낸다.
 
세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브라이언은 그중 막둥이 요크셔테리어 로미와 함께개훌륭을 찾는다.
 
대형견도 키우고 싶지만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어 그렇지 못한다는 브라이언의 말에 강형욱은 “(각자의) 환경에 맞게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반려견 로미를 향한 다정다감한 반려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로미를 두고 이경규, 이유비가 저마다 아는 지식들을 꺼내자 그 역시 깨알 지식을 선보여 모두의 탄성을 자아낸다.
 
브라이언은 개는 주인을 닮는다라는 말을 빌려 이경규에게 불독과 닮았다는 팩트 폭격을 날린다. 이런 브라이언의 입담은 이날 촬영 내내 이어져 이경규를 연이어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견종 공부 시간에는 심리적인 치유가 필요한 사람과 교감을 통해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신체적으로 회복 효과의 도움을 주는 '동물 교감 치유견'을 만나본다.
 
개는 훌륭하다는 이날 밤 10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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