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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설 연휴에도 해외주식 거래하세요"
오는 24~27일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2020-01-20 12:00:00 2020-01-20 12:00:00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 설 연휴에도 고객들이 해외주식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료/삼성증권
이는 해외주식 시장의 강세로 설 연휴에도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도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전문 트레이더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해외주식을 트레이딩 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설 연휴 기간, 심야에도 환전할 수 있는 24시간 환전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에도 비대면 계좌개설을 할 수 있어 기존에 해외주식 계좌가 없었던 고객도 휴대폰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뒤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설 연휴 중 글로벌 주요증시 휴장 일정은 △중국 1월24~30일 △베트남 23~29일 △대만 21~29일 △홍콩 24~28일 등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200만원 이상 누적으로 매수한 고객 모두에게 각각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이공이공(2020)' 이벤트를 1월 말까지 진행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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