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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영업 및 지원직 15명 내외 선발
2019-09-23 15:37:29 2019-09-23 15:37:29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교보증권이 5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교보증권은 영업력 강화와 더불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업 및 지원직(IT 포함) 15명 내외를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0년 2월),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면 누구나 주어진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증권이나 금융 등 관련 자격증(회계사, CFA, CFP 등·IT는 IT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합숙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지원서 접수는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하여 진행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23일부터 10월5일 자정까지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고객지향, 정직과 성실, 도전정신을 겸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일할 진취적인 신입직원을 채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하며 무한경쟁 시대에 스마트한 미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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