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경영원, 2019 하반기 ‘코어네트워킹데이’ 개최
입력 : 2019-09-19 16:54:06 수정 : 2019-09-19 16:54:06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한국벤처경영원은 지난 17일 스타트업 발굴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코어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벤처경영원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2019 하반기 코어테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벤처경영원
 
코어네트워킹 행사의 목적은 개인투자조합 출자자와 피투자기업의 대표, 벤처기업 관계자와 투자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강화다. 한국벤처경영원과 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주관하며 한국벤처투자협회와 개인투자조합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한국벤처경영원은 지금까지 60여개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10여개의 중소벤처기업에 누적 400억원 이상을 투자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투자조합에 출자하면 조합원이 된다. 이 조합이 벤처기업등에 간접투자하면 누구나 3000만원까지 100% 소득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인기있는 투자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행사는 1부에서 △한국청년주택 △한국벤처파트너스 △와이즈케어 △젠티스 △KSI △인이스홀딩스 △초록에프앤비, 2부에서 △젬 △라쉬반 △세프라가 발표했다. 
 
LED 제조업체 젬은 6년전부터 꾸준히 투자한 회사로 내년 하반기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메디컬 핀테크와 AI업체 와이즈케어는 AI기반 의료지원시스템인 VAP을 출시해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롤팩매트리스로 유명한 침대 전문 제조사 젠티스는 전반기 매출이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으며 종합식품회사를 추구하는 인이스홀딩스는 미디어 커머스를 강화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자담선 ‘몸이 반한 곤약’이 인기몰이하면서 지난해 대비 40% 가량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김승찬 한국벤처경영원 대표는 "코어네트워킹데이는 출자자와 투자기업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라며 "상호정보교류를 통한 소통은 신뢰구축의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망벤처기업을 발굴해 자금조달과 마케팅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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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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