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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 할부보다 최대 40% 저렴
경차 월 납입료 10만원대 이용 가능
2019-05-30 11:30:48 2019-05-30 11:30:48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현대캐피탈이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 리스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리스 상품에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는 트랜드를 반영한점이 특징이다.
 
현대캐피탈은 월 납입료를 할부 대비 최대 40%가량 낮춘 중고차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차의 경우는 대중교통 이용금액 수준인 월 10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 이용 기간이 끝난 차량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인수나 반납을 할 수 있다. 반납하는 경우 중고차 시세에 대한 우려도 없앴다.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리스 이용 시 최대 5년 후의 가격을 보장해준다. 또 중고차 리스 이용 시 엔진과 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보증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리스를 비롯해 안심매매상사와 인증중고차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중고차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중고차금융의 자산은 2조3000억원을 넘어서며 국내 중고차 리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는 현대캐피탈 안심매매상사와 인증중고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인 '첫차'에서도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 상품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 사진/현대캐피탈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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