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리브똑똑’, 펀드 신규 가입 이렇게 쉽다고?
지문 인식만으로 1분 안에 펀드 가입…‘알리미’ 정기적으로 수익률 알려줘
입력 : 2019-05-24 11:49:02 수정 : 2019-05-24 11:49:02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직장인 김모씨는(29) 요즘 ‘리브똑똑(Liiv TalkTalk)’을 이용한 자산관리에 푹 빠졌다. 공인인증서 없이도 다양한 금융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복잡하게만 느꼈던 펀드 상품 가입도 지문 인식만으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어 인터넷 쇼핑하듯 월급을 관리하고 있다. 옆 자리 직원과 관심 있는 펀드 상품을 공유하거나, 수익률 높은 펀드나 많이 판매된 펀드를 똑똑이에서 찾아보며 월급 불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은행은 대화형 뱅킹서비스 어플 리브똑똑의 금융서비스를 확장 오픈하면서 펀드서비스를 대폭 넓혔다. 기존에는 조회만 가능했던 펀드가 입금, 환매와 더불어 신규 가입까지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펀드 신규 시에는 공인인증서 없이 얼굴 인식이나 지문 인식과 같은 생체 인증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3월11일 기준, 리브똑똑을 통한 펀드 신규 거래는 846건으로 2억2000만원 넘게 거래됐으며 거래량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거래를 경험한 고객들은 “1분 만에 펀드 신규가 되다니 정말 놀랍다”, “은행에서도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다니 놀랍다”, “공인인증서 없이 할 수 있는 거래가 많아서 편리하다”며 감탄했다. 
 
펀드 신규 이후에도 리브똑똑 안의 기능인 ‘알리미’가 정기적으로 수익률을 알려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수익률 확인 이후에는 추가 입금이나 환매도 어플 내에서 바로 거래 가능하다.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비밀번호나 생체인증으로 가능하기에 이전보다 거래도 간편하다.
 
리브똑똑은 △신규 △입금 △환매 △수익률 조회 △알림까지 펀드 관련 모든 거래를 해당 어플리케이션 안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가능하게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국민은행은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펀드 거래를 원스톱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국민은행은 리브똑똑을 통해 대화형금융플랫폼의 포문을 열었다. 메신저와 음성인식을 통한 금융거래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영업점에서 직원과 대화하듯 손쉽게 금융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리브똑똑은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연계 알림을 제공하며 펀드뿐 아니라 대출 신규 및 연장, KB국민카드 조회, 퇴직연금 조회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서비스를 공인인증서 없이 제공하고 있다. 
 
리브똑똑은 금융연계 알림 서비스의 분야를 확장하고 이에 연계되는 금융거래를 추가 신설하며 비대면 채널의 은행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민은행 직원들은 “똑똑이가 펀드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국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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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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