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맹점 판매사원 인건비 연 35억 지원
가맹점주협의회와 공정거래·상생협력 협약 체결
입력 : 2019-03-15 16:22:30 수정 : 2019-03-15 16:22:33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파리바게뜨가 가맹점주와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판매사원 인건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가맹점주협의회와 '파리바게뜨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월 체결된 상생협약 이후 가맹점과 가맹본사가 추가로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정기적인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별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가맹점 손익 보존을 위해 판매사원 인건비(가맹점 전체 연 35억원)를 지급할 방침이다. 또 가맹점주가 공급받아야 하는 필수 물품 비중도 지난해보다 줄였다.
 
협약식에는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가맹점과 상생할 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PB파트너즈 본사에서 '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파리바게뜨 가맹본부인 파리크라상, 제조기사 소속 자회사 PB파트너즈가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점검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진행된 '파리바게뜨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대표가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파리바게뜨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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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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