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SOC예산 19조7000억원…올해보다 8000억원 늘어
입력 : 2018-12-08 11:39:31 수정 : 2018-12-08 11:39:31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국회는 8일 새벽 본회의를 열고 469조5700억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올해보다 8000억원 늘게 됐다.
 
국회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 중 SOC 분야는 19조7000억원으로 확정했다. 당초 정부안(18조5000억원)보다 1조2000억원 증액한 것이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당초 ‘지역발전을 중심으로 한 생활 SOC는 늘리는 대신 일반 SOC는 줄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예산안을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근 경기침체 상황과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관련 예산이 19조7000억원까지 늘게 됐다.
 
국회 심사과정에서 늘어난 SOC 예산은 ▲보성-임성리 철도건설(1000억원) ▲포항-삼척 철도건설(1000억원) ▲서해선 복선전철(1000억원) ▲도담-영천 복선전철(1000억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건설(600억원) ▲이천-문경 철도건설(500억원) 등이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제364회 국회(정기회) 제16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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