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내년부터 중국수출 개선-대신
입력 : 2018-12-07 08:53:16 수정 : 2018-12-07 08:53:1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대신증권이 삼양식품(003230)의 중국수출 부진으로 4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며 2019년부터 중국수출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9만원을 유지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7일 "삼양식품의 중국향 수출 거래선 다변화 과정에서 기존 총판 거래처의 현지 재고소진으로 11월과 12월 일시적으로 중국 수출이 부진할 것"이라며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보다 7.4% 감소한 1186억원, 영업이익은 3.7% 늘어난 12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수출금액은 2019년까지 확대된다고 한 연구원은 전망했다. 그는 "삼양식품의 2019년 수출금액은 2496억원으로, 2014년 7.1%에 불과했던 수출 비중이 2019년 49.3%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향 재고 소진으로 2018년 중국 수출금액은 전년대비 3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판로가 확대되면 2019년 중국 수출금액은 108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2019년 초 중국향 수출 매출이 회복되면 매수를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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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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