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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대형 상품박람회서 중소기업 참가 지원
25일부터 4일간 경향하우징페어 내 홈앤쇼핑 전용관 개설
2024-04-26 09:46:17 2024-04-26 09:46:17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홈앤쇼핑이 지난 25일부터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홈앤쇼핑 전용관'을 개설해 중소기업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홈앤쇼핑 전용관에서는 홈앤쇼핑 중소기업 전용 프로그램 '일사천리'에서 방송된 업체 9곳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홈앤쇼핑은 판매부스 및 기자재를 무상지원하고 주관사와 함께 행사 홍보를 돕습니다. 
 
올해 행사에 참가한 중소기업 대호블랙업체 관계자는 "고객의 생생한 반응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을 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획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홈앤쇼핑 전용관. (사진=홈앤쇼핑)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중기IT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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