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4일 글로벌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The Aaian Banker)'로부터 '올해의 신탁연금상품' 부문과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킹(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국민은행은 작년 신설된 올해의 신탁연금상품 부문을 2회 연속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국민은행은 현재 국내 금전신탁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특히 'KB국민 만능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지난달 말 기준 수탁고 1조9590억원으로 전체 금융기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계좌당 수탁금액도 평균 620만원으로 금융권 평균 수탁금액 대비 2.5배에 달한다.
또 최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ELS(주가연계증권) 판매 절차 미스터리쇼핑'에서 '양호' 등급을 받아 금융소비자 보호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신탁연금시장 내 국민은행의 확고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령화·저성장 시대에 적합한 신탁연금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민은행은 아시안뱅커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됐다. 현재 국민은행은 PB 브랜드인 '골드앤와이즈(GOLD&WISE)'를 내세워 전국 21개 PB센터와 65개의 골드앤와이즈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이중 47개는 은행·증권 복합점포로 운영 중이다.
아시안뱅커는 국민은행이 그룹 차원의 협업을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시안뱅커는 1996년 설립된 아태·중동 전문 경제지로 각 국가별로 해당업무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박정림 KB금융 WM(자산관리)부문 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국민은행 신탁그룹 대표(왼쪽)가 지난 4일 분핑 푸(BoonPing Foo) 아시안뱅커 편집국장으로부터 '올해의 신탁연금상품'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김영길 국민은행 IPS본부장(오른쪽)이 분핑 푸(BoonPing Foo) 아시안뱅커 편집국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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