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KEB하나은행 5일 서울 명동사옥 별관 1층에 '외국인근로자 전용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전용센터는 명동관광정보센터와 같은 건물에 위치해 센터를 방문한 외국인근로자들이 관광정보뿐만 아니라 환전이나 외환송금 등의 금융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외국인근로자 전용센터가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관광정보를 비롯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서 금융·문화 랜드마크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외국인근로자 전용센터 오픈기념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 우 뚜라 뗏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 및 이영 의정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함 행장은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전용 센터를 개설해 의미가 크다"며 "KEB하나은행은 외국인근로자가 가장 많이 거래하는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새롭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족 여섯째)이 5일 '외국인근로자 전용센터' 오픈기념식에서 내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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