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2%포인트 인상
시중은행 대비 1.29%포인트 높아…인터넷은행보다 0.7% 이상
입력 : 2018-10-12 15:53:27 수정 : 2018-10-12 15:53:27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6주년을 맞아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상하고 가입 조건에 따라 연 2.6%~2.9% 금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은 JT친애저축은행 본점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과 출장소를 직접 방문해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이다. 저축은행 모바일 앱 'SB톡톡' 등 온라인 채널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정기적금도 가능하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JT친애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은 12개월 만기 시 연 2.8%,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가입 시 연 2.9% 금리가 제공된다. 정기적금 상품은 12개월 가입 시 연 2.6%가 적용되며, 비대면 정기적금은 0.1%포인트 추가 우대 금리가 제공돼 12개월 만기 기준 연 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의 경우 200억원 한도 내에서 판매되며 정기적금 상품은 판매 한도가 없다.
 
이번에 인상된 예·적금 금리는 저축은행 업계는 물론 타 업권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저축은행 업계의 12개월 가입 기준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2.63%로, JT친애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이보다 0.17%포인트 높다.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과 비교하면 차이는 더욱 커져 최소 0.55%포인트에서 최대 1.12%포인트 높으며, 4대 시중은행 평균 예금금리와 비교할 경우 1.29%포인트 차이가 난다. 비대면 정기적금 금리의 경우 4대 시중은행 평균 적금금리 대비 0.8%~1.6%포인트 높으며 인터넷전문은행과 비교 시 최대 0.7%포인트 높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 6년간 고객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지지에 감사 드리고자 이번 금리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 통해 양질의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의 건전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금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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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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