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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실크 시티, 싱글 '일렉트리시티' 발표
2018-09-06 17:21:24 2018-09-06 17:21:2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마크 론슨과 디플로의 프로젝트 팀 '실크 시티'가 팝스타 두아 리파와 콜라보한 신곡 '일렉트릭시티(Electricity)'를 발표한다.
 
신곡은 '온리 캔 겟 베터(Only Can Get Better)', '필 어바웃 유(Feel About You)', '라우드(Loud)'에 이어 실크 시티가 네 번째로 발표하는 싱글이다.
 
피아노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시카고의 하우스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됐다. 두아 리파의 멋진 가스펠 보컬이 곡 속에 묻어난다.
 
국내에서 유명한 밴드 더 엑스엑스의 멤버 로미 메들리 크로프트와 비욘세의 '레모네이드(Lemonade)' 앨범에 참여했던 다이아나 고든도 이번 곡 작업에 참여했다.
 
'실크 시티(Silk City)'는 그래미 수상자인 디플로와 마크 론슨이 2000년대 초반 처음 만난 친구 사이로, 공식적으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 팀이다. 두아 리파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세대 디바로, 캘빈 해리스와의 '원 키스(One Kiss)'를 크게 성공시키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일렉트리시티'는 6일 저녁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두아 리파·실크 시티, 싱글 '일렉트리시티' 포스터. 사진/소니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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