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 4집 정규 발매
입력 : 2018-04-17 11:05:14 수정 : 2018-04-17 11:05:1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가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17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앨범 타이틀은 'PTX Presents Top Pop, Vol.1'로, 멤버들 자신의 개성을 담아 부른 히트 팝송이 담겼다. 수록곡은 카밀라 카베요의 메가 히트곡 '아바나(Havana)'를 비롯, 찰리 푸스의 '어텐션(Attention)', 에드 시런의 '퍼펙트(Perfect)', 브루노 마스의 '파이니즈(Finesse)', 케샤의 '프레잉(Praying)' 등 총 11곡이다.
 
특히 카밀라 카베요의 히트곡 'Havana'는 멤버 스캇 호잉의 남성적 보컬이 두드러지며 아카펠라 하모니로 새롭게 재현됐다. 에드 시런의 로맨틱한 두왑 풍 발라드 'Perfect'는 원곡 이상의 화려한 화음이, 브루노 마스의 'finesse'는 원곡에 충실한 뉴 잭 스윙이 돋보인다.
 
소니뮤직 측은 "이번 신보는 새로운 멤버 맷 살리가 처음으로 참여해 베이스 파트는 물론 비트박스로도 힘을 보탰다"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그룹은 올 여름 39개 도시를 도는 북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1년 데뷔한 펜타토닉스는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카펠라 그룹으로 꼽힌다. 유튜브에서 한명 혹은 두명이 서서 노래 부르는 영상으로 활동을 시작, 앨범 발매와 공연 투어를 돌며 유명해졌다. 국내에서는 2013년 다프트펑크와 함께 한 2집 앨범 'PTX Vol.2'과 2014년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공연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2015년과 2016년, 2017년까지 총 3회에 걸쳐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으로 우뚝 섰다.
 
펜타토닉스. 사진/소니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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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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