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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폴짝폴짝 그림책여행' 전시회 연장 운영
2018-08-28 13:22:06 2018-08-28 13:22:06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재능교육은 '폴짝폴짝 그림책여행! 마을에서 자연으로' 전시회가 오는 9월16일까지 연장 운영된다고 28일 밝혔다.
 
재능교육에 따르면 이달 26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전시회는 현재까지 45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무료 전시회이지만 그림책 감상,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동화구연, 독후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고객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능교육은 전시회 기간 연장을 기념해 9월1일 하루 동안 JEI아트센터에서 도서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 페인팅을 받고 재능교육 학습상담 혹은 학력진단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그림책 1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9월1일과 9일에는 '감귤기차'의 김지안 작가와 '더벅머리 톰'의 안소민 작가가 아이들과 함께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폴짝폴짝 그림책여행'은 재능교육이 발행한 그림책 중 20권을 '마을, 들과 숲, 바다' 등의 테마로 묶어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꾸민 전시회다. 전시회 주 타깃은 3세에서 8세 이하 아이들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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