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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메이의 정원', 2018 우수환경도서 선정
2018-08-22 09:50:50 2018-08-22 09:50:50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재능교육은 그림책 '메이의 정원'이 '2018 우수환경도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8 우수환경도서'는 환경부가 주관한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에서 선정된 도서로 생태, 생물다양성 감소, 지구변화 등 지구촌 환경문제를 다루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유아용 우수도서로 선정된 '메이의 정원'은 작가가 가족 휴가를 보냈던 프랑스 파리의 창가에서 발견한 작은 숲과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그림책이다. 주인공 '메이'의 꿈이 일군 초록빛 정원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메이의 순수한 꿈과 노력에 감탄하고 생명이 깃든 공간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다고 재능교육 측은 전했다. 
 
재능교육 도서 관계자는 "이번 우수환경도서 선정을 계기로 아이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도서를 꾸준히 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재능교육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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