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 지사 조만간 재소환…준비한 질문 다 못했다"
입력 : 2018-08-07 14:43:30 수정 : 2018-08-07 14:55:13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한다.
 
박상융 특검보는 7일 "특검이 준비한 질문을 마치지 못해 다음에 날짜를 정해 김 지사를 2차로 소환해 추가로 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현재 김 지사의 재조사 일정을 변호인단과 조율 중이다. 김 지사는 전날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에 있는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18시간20분여 동안 조사를 받고 이날 오전 3시50분쯤 귀가했다.
 
김 지사는 귀가 전 취재진과 만나 "충분히 소명했고 소상히 해명했다"며 "수사에 당당히 임했다"고 밝혔다.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일 새벽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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