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전력사용량 8900만㎾ 돌파…예비율 10% 아래로
입력 : 2018-07-23 15:35:13 수정 : 2018-07-23 15:35:13
[뉴스토마토 이해곤 기자]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사용량이 8900만kw를 넘어섰다.
 
한국전력거래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실시간 전력수급현황. 자료/한국전력거래소 홈페이지
23일 전력거래소 실시간전력수급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력사용량은 8974만kw를 기록하고 있다. 이전 역대 최대 전력사용량은 지난 2월 8823만kw였다. 전력예비율은 856만kw, 9.54%로 10% 이하로 떨어졌다.
 
당초 전력거래소는 오늘 최대 전력사용량이 올 여름 정부가 예상했던 최대 전력사용량인 8830kw로 예상했다. 하지만 한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가면서 실제 전력량이 급 상승하면서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최대 전력사용량이 8900kw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 등은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비상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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