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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와 카플친’ 맺고 ‘영화 할인과 포토카드’ 무료 받기
2018-07-02 18:09:54 2018-07-02 18:09:5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지점별 카카오플러스친구(이하 카플친) 공식 오픈과 함께 ‘메가박스와 친구하면??!!’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메가박스 지점을 입력하고 카플친을 맺으면 영화 온라인 예매 3000원 할인권과 포토카드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선 QR코드를 통해서 해당 지점 카플친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이벤트 참여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는 국내 영화관 업계에서 가장 많은 60여 개 지점별 카플친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카플친을 통해 지점별 다양한 프로모션과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해 고객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기범 메가박스 마케팅팀장는 “메가박스는 ‘라이프 시어터’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영화뿐만 아니라 생활 속의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문화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메가박스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2000원의 행복’을 통해 부티크관에서 품위 있게 영화를 관람하거나 ‘천원의 행복’ 으로 영화관람과 F&B세트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소확행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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