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정승환 등 15팀…'스마일러브위크엔드' 2차 라인업
입력 : 2018-05-25 10:06:19 수정 : 2018-05-25 10:06:1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뮤직 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슬로우)'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5일 주최 측인 루비레코드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7월14~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역 근처인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 5월 주최 측은 정엽, 소란, 슈가볼, 디어클라우드, 솔루션스 등이 포함된 15팀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발표된 2차 라인업에는 듀오 멜로망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하반기 음원 역주행 열풍을 주도한 이들은 이후 방송 출연과 드라마 OST 작업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 행사에서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정통 발라드의 계보를 잇는다고 평가받는 정승환과 신스팝 밴드 피터팬컴플렉스 등 15팀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됐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주목받았다. 스마일(smile), 러브(love), 위(we)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눠 각기 다른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고, 시인과 뮤지션이 하나돼 시와 음악을 주고 받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주최 측은 "올해는 폐쇄 된 예전 석유비축기지를 되살린 대안 공간 문화비축기지에서 나이 제한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획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스마일러브위크엔드' 2차 라인업. 사진/루비레코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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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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