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광장서 '에너제틱' 도깨비야시장 개장
11~13일 진행…푸드트럭·핸드메이드·게임 등 마련
입력 : 2018-05-11 10:53:17 수정 : 2018-05-11 10:53:17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서울 청계광장에서 음식과 핸드메이드, '에너제틱'(힘이 넘치는, 정력적인) 게임으로 이뤄진 도깨비야시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청계광장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 시즌마켓'을 11~13일 사흘간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마켓의 메시지는 '자연의 기운을 받아 펼치는 열정, 행복,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며 '에너제틱'이 키워드다.
 
키워드에 맞게 시즌마켓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녁 맞추기, 악력 측정, 데시벨 측정, 만보기 등 다양한 기구와 몸을 사용하는 게임이 운영된다. 게임 후에는 시상대 모양의 포토존에서 트로피·꽃다발 등의 소품을 들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 푸드트럭 10대에서는 청년 셰프의 아이디어가 담긴 스테이크·수제버거·꼬치요리·셰이크 등 각국의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광장의 한편에는 편안하게 음식을 먹도록 별도의 테이블이 마련된다. 핸드메이드 60팀도 야시장에서 손님을 맞는다. 가방, 인테리어 용품부터 봄에 어울리는 액세서리까지 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 시즌마켓은 우천, 미세먼지 악화 등의 이유로 일정이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의 다음 시즌마켓은 오는 6월 15~17일, 9월 14~16일, 10월 19~21일에 각각 다른 주제·콘셉트·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성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매주 많은 시민이 즐기는 야시장에 계절별 특색을 고려한 시즌마켓을 더해 서울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채워나가려 한다"며 "청년창업자의 개성 있는 상품을 접할 뿐 아니라, 야시장만의 흥겨운 분위기를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 청계광장 도깨비야시장 핸드메이드팀 모습. 사진/서울시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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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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