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4월 2만3096대 판매…수출이 살렸다
내수는 부진, 수출이 상쇄…주역은 QM6
2018-05-02 15:11:29 2018-05-02 15:11:29
[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4월 내수 6903대, 수출 1만6193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9% 늘어난 총 2만3096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내수는 지난해 4월보다 20.7% 감소했지만 수출이 17.8% 증가하며 부진을 막았다.
 
내수의 경우 중형세단 SM6는 지난달 총 2262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4월보다 42.7%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 대신 SM5는 전년 동월보다 159.2% 급증한 871대가 팔렸다.
 
QM6는 가솔린 SUV 판매 1위 모델 QM6 GDe의 활약으로1937대가 판매됐다. 이달부터는 QM6 GDe의 최고급 트림 신설을 비롯해 2019년형 QM6를 출시하는 만큼 판매가 늘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는 전년 동월보다 57.7% 감소한 516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르노삼성 전기차 트위지. 사진/르노삼성
 
지난달 르노삼성차 전기차 판매는 SM3 Z.E.가 301대, 트위지가 192대로 총 493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동월보다 480% 증가한 수치다 .
 
수출은 QM6(수출명 콜레오스)가 프랑스 중형 SUV 판매 1위 등 유럽시장 판매 호조로 지난해 4월보다 15.8% 증가한 5273대를 기록했다. 닛산 로그도 전년 동월 대비 23.7% 늘어난 9823대가 선적되면서 4월 전체 수출은 17.8% 증가한 1만6193대를 기록했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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