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선 상승출발…건설·비금속광물업 강세
삼성전자, 액면분할로 거래정지…코스닥, 약보합 출발
입력 : 2018-04-30 09:25:33 수정 : 2018-04-30 10:02:06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50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남북정상회담 훈풍에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액면분할을 위해 이날부터 3거래일 동안 거래가 정지된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48포인트(0.46%) 오른 2503.7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47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9억원, 89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금속광물(3.83%)과 철강·금속(2.83%), 건설업(3.29%), 전기·가스업(1.97%)이 강세다. 화학과 기계, 은행 등도 1% 내외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의약품(-0.26%)와 의료정밀(-0.29%), 전기·전자(-0.17%), 통신업(-0.14%)은 조정받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다. POSCO(005490)(3.70%)와 KB금융(105560)(2.17%), 한국전력(015760)(1.92)%, 삼성물산(000830)(1.07%), LG화학(051910)(1.13%) 등이 강세고 셀트리온(068270)NAVER(035420)도 오름세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1.84%)가 큰 폭으로 조정받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9%)와 현대모비스(012330)(-0.81%)도 내림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액면분할 작업으로 인해 이날부터 5월3일까지 3거래일간 거래가 정지된다.
 
코스닥지수는 7.34포인트(0.83%) 하락한 879.2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24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164억원, 기관은 133억원 순매수중이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제약·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약세다. 신라젠(215600)(-2.71%)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86%), 바이로메드(084990)(-2.06%), 셀트리온제약(068760)(-0.88%), 코오롱티슈진(950160)(-2.44%) 등이 조정받고 있다. 이 밖에 펄어비스(263750)(-0.58%)와 스튜디오드래곤(253450)(-2.29%), 카카오M(016170)(-1.32%)등도 내림세다. 반면 에이치엘비(028300)(2.81%)와 메디톡스(086900)(1.34%), CJ E&M(130960)(0.22%) 등은 오름세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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