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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2017년 NH 베스트뱅커' 시상식 개최
우수 직원 공로인정·격려…대상 호원동지점 박현선 계장 선정
2018-04-17 10:44:53 2018-04-17 10:44:53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NH 베스트 뱅커는 1년간 사업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제도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박현선 농협은행 호원동지점 계장이 선정됐다. 박 계장은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뒤 상품을 권유하는 등 친절한 응대과 정감있는 화법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총 21명의 직원들이 NH 베스트 뱅커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고객을 향한 따듯한 관심과 신뢰가 농협은행의 핵심 경쟁력으로 우수 직원들이 누구보다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수익을 내는 데서 더 나아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이 '2017년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현선 호원동지점 계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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