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30일 서울 서초동 인터파크투어 본사에서 한솔개발 오크밸리리조트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MOU로 인터파크투어는 오크밸리리조트와 ▲양사 임직원·회원을 위한 우대 혜택 및 별도 상품 개발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한 상호 지원 강화 ▲주말·성수기 객실 우선 배정 등을 통한 고객 편의 증진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오크밸리 상품 관련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시즌권, 리프트, 인터파크티켓 등 제휴 상품 판매 확대를 지원한다. 또한 주말, 연휴, 하계, 동계 등 성수기 기간 객실을 우선 배정해 성수기 시즌 물량을 확보한다.
인터파크투어는 MOU 체결을 기념해 오크밸리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2월28일까지 특가 판매하는 대표 상품으로 다양한 건축물과 박물관이 있는 뮤지엄산과 객실을 포함한 '연간회원권 패키지', 스키장 리프트권과 객실을 포함한 '리프트권 패키지' 등이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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