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물산, 공정위 결정에 불확실성 확대…'약세'
입력 : 2017-12-22 09:39:55 수정 : 2017-12-22 09:39:55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삼성물산(000830)이 공정거래위원회의 합병 관련 신규 순환출자 금지제도 법 집행 가이드라인 변경 발표에 이틀째 약세다.
 
2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4500원(3.54%) 내린 12만2500원으로 이틀째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존 '합병 관련 신규출자 금지제도 법 집행 가이드라인'을 변경하겠다고 밝히면서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404만주를 매각해야 할 것 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16년에도 삼성SDI는 개정 전 가이드라인에 따라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를 매각했는데, 그때와 달리 지금은 매수자를 찾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2심과 최종심도 앞두고 있어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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