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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조2500억 규모 호주 비료공장 공사 계약 해지
2017-12-21 18:36:15 2017-12-21 18:36:15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GS건설(006360)은 3조 2500억원 규모의 호주 요소비료 생산공장 프로젝트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44.0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발주처의 자금 조달과 석탄공급계약 미완료, 관련 인허가 지연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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