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참좋은레져(094850)는 자전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분할회사인 참좋은여행은 분할 후 신설되는 회사에 이전되는 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을 담당하며 분할신설회사인 참좋은레져는 자전거 사업부문을 담당하며 비상장법인으로 유지한다. 분할기일은 9월1일이다.
회사 측은 "자전거 사업부문을 분리해 신규 성장사업으로 육성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