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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포니:이퀘스트리아걸스, 변신 모습 공개…누가 더 매력있나요?
2017-04-14 15:06:03 2017-04-14 15:06:03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조랑말 캐릭터 포니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이퀘스트리아 걸스’(감독:제이슨 티에센|수입:그린나래미디어|배급:팝엔터테인먼트)가 포니의 변신 스틸을 14일 공개했다.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유니콘 포니에서 발랄한 고등학생 소녀로 변신한 모습이다. 주인공의 특징인 보라색 메인 칼라와 헤어스타일을 고스란히 살려내 매력을 배가시켰다.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이퀘스트리아 걸스’는 이퀘스트리아 왕국의 공주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 빼앗긴 자신의 왕관을 되찾기 위해 다섯 명의 포니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마이 리틀 포니’는 지난 1981년 발표되고, 1983년에 출시된 조랑말 장난감 캐릭터를 지칭하는 말이다. 미국의 해즈브로와 DHX미디어의 캐나다 밴쿠버 스튜디오는 이 장난감을 기반으로 ‘마이 리틀 포니’ 애니메이션을 2010년 10월부터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약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방영되고 있다.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이퀘스트리아 걸스’는 오는 5월3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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