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 기자] AK플라자는 집 꾸미기를 즐기는 '홈퍼니싱족'을 겨냥해 역대 최대규모의 리빙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전점에서 열리는 'AK 월드 리빙 엑스포'에는 인테리어 소품, 식기, 주방, 침구, 가구, 가전 등 국내외 10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 점 공통으로 국내와 해외 브랜드의 리빙 상품 중 '베스트 50'을 선정해 30~70% 할인하고 냉장고, 청소기 등 가전 진열 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덴비 베란다 4P세트(밥공기·국공기·스몰쉐로우볼·스몰플레이트)를 5만4500원에, 두패밀리 다이아몬드 후라이팬 2종 세트를 2만3900원에, 영국수입 '화이트 나이트 의류건조기'를 59만9000원에, 핀란드 리파에어 공기청정기를 129만원에, 까르텔 램프 라이트 에어를 27만원에 판매한다.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에서도 16일까지 'AK 온라인 집들이' 기획전을 통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리빙 아이템을 바로방문을 통해 5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0%의 금액을 페이백 적립금으로 돌려주고, 리빙 상품 구매 고객 중 총 8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시몬스 퀸 매트리스와 60만원 상당의 대림바스 양변기 및 세면대 시공상품권, 한샘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권 등을 증정한다.
시몬스 라지킹 침대는 151만1830원에, 테팔 후라이팬은 2만6800원 균일가에, 스타우브 아시안볼은 21만66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홈퍼니싱족을 위해 다양한 리빙 품목과 가성비 상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홈 리빙 트렌드에 맞게 고객 맞춤형 콘셉트의 대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AK플라자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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