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자동차용 반도체 및 모듈 전문기업인
아이에이(038880)는 17일 제주 중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되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통해 전기차 관련 사업확대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아이에이는 전기차 시장에 진출을 위해 전력반도체 및 전력모듈 전문업체인 트리노테크놀로지와 하이브론을 인수한 기업이다. 이번 엑스포에는 다양한 전기차 관련 반도체와 모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기존 완성차와 전기차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특화된 전력반도체 및 모듈을 소개함으로써 국내외 전기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용 반도체와 지능형배터리센서모듈(IBS), 방송모듈 등의 모듈, 모터를 제어하는 모터 드라이브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계열사인 트리노테크놀로지의 IGBT 제품과 MOSFET 제품, 하이브론의 고전력모듈(HPM) 외에 전기차 충전용 전력모듈, 모터제어용 지능형 전력모듈(IPM), 시동모터 제어용 전력모듈(MHSG) 등도 함께 전시한다.
아이에이 관계자는 "전기자동차의 경우 전력변환의 효율성이 가장 중요한데, 핵심부품이 바로 전력반도체와 전력모듈"이라며 "전기차 시장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앞으로 전기차 관련 핵심부품 공급 회사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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