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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킷, 미 2월 서비스업 PMI '53.9'
2017-02-22 00:11:38 2017-02-22 06:20:31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상승세를 기록하던 미국의 서비스업이 2월에는 둔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정보제공업체 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2월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자지수(PMI)는 53.9로 전월대비 1.7 하락했다.
 
앞서 전월에는 55.6으로 2015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바 있다.
 
크리스 윌리암슨 마킷 수석분석가는 "2월의 수치 하락은 선거 상승 효과가 일부 상실한 것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같은 수치에도 1분기 경제성장률은 2.5%로 나타났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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