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씨젠(096530)에 대해 3분기 양호한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은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 영업이익도 기저효과가 기대된다"며 "3분기 매출액은 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4.2% 늘어난 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기달 연구원은 "4분기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매출액은 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가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14.6% 늘어난 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시약 매출은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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