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추천주)9월 FOMC 회의에 쏠린 관심
2016-09-20 11:12:01 2016-09-20 11:12:01
여의도 추천주
출연: 김미연 캐스터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22일(한국시간) 새벽 3시 경 발표될 예정이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증시도 당장 추세적인 상승전환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이준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FOMC를 기점으로 주식시장은 단기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며 "9월 FOMC 회의에서는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스피지수는 다시 한 번 2050선에서의 저항력을 확인하고 있다. 당분간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올 들어 삼성전자를 제외한 시총 상위 400개 종목에 12조40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고, 이 중 시총 2위~50위 대형주에 7조5000억원이 집중돼 있다"며 "수급 주도권이 외국인에게 넘어가며 대형주 강세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증시 전체 수급은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으나 종목별 차별화를 만드는 것은 기관 수급"이라며 "기관이 선별적으로 순매수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유명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중형주에 주목했다. 유 연구원은 "올 상반기엔 소형주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하반기엔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이제는 중형주의 반전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경제지표, 밸류에이션, 이익모멘텀을 고려할 때,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중형주의 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개장 전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시장 전망과 추천 종목을 살펴보는 <여의도 추천주>는 평일 오전 8시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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