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펀딩포유는 한여름 직장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 된 타이셔츠(Tie+T-shirt) 런칭을 위한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타이셔츠는 무더위로 체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와이셔츠에 넥타이까지 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석호 상생M&A 포럼 사무총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그는 평소 여름철에 넥타이가 불편하다고 느꼈지만 공식석상에서 매너도 함께 갖출 수 있는 셔츠를 떠올리다가 예의와 편안함을 겸비한 타이셔츠를 구상하게 됐다.
실제,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화이트 칼라 직장인의 정장과 캐주얼 착용 비율을 보면 2011년 이후 캐주얼 비중이 계속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기간은 3일부터 13일까지이며 색상은 NAVY(도트무늬), RED, NAVY의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총 목표금액은 350만원이며, 펀딩포유 플랫폼에서 사전예약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펀딩포유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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