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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포켓, 펀딩포유 프로젝트 개시
2016-04-27 19:58:58 2016-04-27 19:58:58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초슬림형 키보드 위키포켓(Wekey Pocket)을 개발한 우린(대표 서재홍)은 펀딩포유에서 크라우드펀딩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위키포켓은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인디고고에서 1주일만에 목표를 달성하고 이달 26일 기준 약 3700만원, 330% 이상의 성공률을 달성했다. 
 
국내에서의 위키포켓의 펀딩기간은 다음달 27일까지며, 목표금액은 500만원이다. 펀딩포유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펀딩 제품은 위키포켓 단품과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단품의 경우 Early Bird에게 100대 한정으로 약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세트의 경우 최대 약 3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우린은 사물인터넷 융합 토탈 솔루션 기업을 지향하는 스마트기기용 무선키보드 전문업체이다. 
 
사진/펀딩포유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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