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신형 아우디 무료 시승 프로모션 실시

뉴 아우디 A4·Q7 등 신형 모델 3일 시승 제공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우디와 손잡고 신형 A4와 Q7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렌터카 업계를 통한 아우디의 공식적인 신차 시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 아우디 A4와 Q7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롯데렌터카 시승 프로모션은 다음달 12일까지 롯데렌터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tterentacar)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지된 무료시승 신청 페이지에서 시승 희망 차량과 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시승 기간은 차량 한대당 3일이며 A4는 롯데렌터카 강남수입차지점, 신도림수입차지점, 부산 해운대 지점, 광주상무 지점에서 Q7은 강남수입차지점과 신도림수입차지점에서 시승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아우디 신형 A4, Q7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롯데렌터카

 

최근 출시된 뉴 아우디 A4는 아우디가 8년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경량 소재 혼합 공법과 경량 설계로 차량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동급 대비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Q7은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과 자동 주차 시스템 등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콘트롤 시스템 도입과 '아우디 버츄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갖춘 모델이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우디와 협업, 최근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형 A4와 Q7 대상 무료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신차를 구입하는 새로운 방법으로서 신차장기렌터카가 인기를 끌면서 이제 렌터카는 새롭고 합리적인 자동차 생활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종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