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달달한 감성으로 '취향저격'
30일 디지털 싱글 '오늘 모해' 발표
입력 : 2016-05-30 14:33:28 수정 : 2016-05-30 14:33:28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신곡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콘은 30일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모해'를 발표했다. 아이콘은 이 곡으로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7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태국, 베트남, 마카오 등 3개국의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신곡 '오늘 모해'를 발표한 그룹 아이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오늘 모해'는 경쾌한 피아노 라인과 감각적인 후렴구, 위트 있는 랩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노래다. 멤버 비아이, 바비가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쿠시(KUSH)와 노랫말을 함께 썼으며, 초이스37(CHOICE37)과 쿠시가 작곡을 맡았다.
 
아이콘이 데뷔곡 '취향저격'을 연상시키는 달달한 감성의 노래로 돌아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이콘은 지난해 발표한 '취향저격'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사랑을 시작하는 소년의 설렘을 담고 있는 '취향저격'은 "너는 내 취향저격, 내 취향저격"이라는 가사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아이콘은 이 곡을 통해 '대형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아이콘의 신선한 매력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다.
 
'취향저격' 이후 강렬한 힙합 리듬의 '리듬타', 애절한 분위기의 '지못미', 넘치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곡 '덤앤더머' 등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선보였던 아이콘이 자신들의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장르의 노래인 '오늘 모해'를 통해 인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데뷔 9개월차를 맞은 아이콘은 각종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고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콘은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국오디션 프로그램 '더 리믹스' 출연을 앞두고 있는 아이콘은 현재 한 달 중 절반 이상을 중국에 체류하며 촬영을 진행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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