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미즈노오픈 우승…일본 무대 3승째
올해 JGTO 6개 대회 출전해 3번 정상
입력 : 2016-05-29 16:41:38 수정 : 2016-05-29 16:41:38
[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김경태(신한금융그룹)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3승째를 챙겼다.
 
김경태는 29일 오카야마 현 가사오카시의 JFE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7415야드)에서 열린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경태는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경태는 지난달 도켄 홈메이트컵과 더 크라운스 이후 약 한 달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올 시즌 JGTO 6개 대회에 나서 무려 3번이나 우승한 김경태는 일본 무대 통산 13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 2000만엔(약 2억1000만원)을 따낸 김경태는 올 시즌 상금 8334만5130엔(약 8억9600만원)으로 1위를 지키며 2년 연속 상금왕을 향해 전진했다.
 
김경태는 현재 42위인 세계랭킹을 더 끌어 올릴 가능성이 커지며 8월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확률을 더욱 높였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김경태가 29일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즈노오픈에서 우승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열린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 장면.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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