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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 초소형 수소발생기 ‘수소캡’ 출시
2016-05-03 10:22:42 2016-05-03 10:22:42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솔고바이오(043100)메디칼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수소수를 만들 수 있는 초소형 수소수 생성기 ‘수소캡(SHG-304)’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소캡은 직경 3.5cm 초소형 수소발생기로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 재질로 이뤄졌다. 또 전원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수소 발생이 시작되고 5분 후 정지되는 자동 전원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폰 전원으로 가동이 가능해 휴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휴대용 어댑터, 보조 배터리, 컴퓨터, 노트북 등에 연결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수소수 생성시 물과 전기 외에 추가 교체 및 관리 비용이 없으며, 소비전력도 5W 이하로 경제적인 효과까지 겸비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은 "수소수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해 100세 시대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작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제인 수소수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수소수 생성기는 최대 용존 수소량이 1000ppb(part per billion) 이상이며 장시간 수소 용존, 고온 수소 용존 기술이 탁월하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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