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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로 제작
2016-03-25 12:24:52 2016-03-25 12:24:55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인기 웹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제작사 마스이엔티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드라마 대본 작업에 돌입했으며, 주연 배우 캐스팅을 앞두고 있다. 마스이엔티는 '제빵왕 김탁구', '펀치', '상류사회', '루비반지' 등의 제작 총괄을 맡았던 이상욱 PD가 이끌고 있는 곳이다.
 
앵고 작가의 웹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완벽한 재력과 외모를 지녔지만 결벽증이 있는 남자 장선결이 해맑고 사랑스러운 4차원 소녀 길오솔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지난 2013년 연재가 시작된 이 작품은 450만명 이상의 유료 결제 독자를 보유하는 등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웹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사진제공=대원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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