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이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020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서울,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에 70여개의 거점을 두고 약 500여명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참여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경제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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