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1600선에서 매매 공방을 펼치며 힘겨루기 한 끝에 코스피지수가 1607.94로 한 주를 마감했다.
징검다리 장세를 연출한 끝에 코스피지수는 주간 단위로 한 주 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한 주간 상승폭은 1.71%.
어느 덧 시장은 8월의 마지막 거래일과 새로운 9월을 맞이하게 됐다.
다음주 시장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시장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외국인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장세가 연출되는 만큼 외국인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연: 신영증권 이경수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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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지속적인 국내증시 매집
신종플루 우려로 제약주 크게 상승
금리상승 기대감으로 보험주 상승
이익모멘텀 긍정적인 IT/자동차/그린관련주 상승
이익 증가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동시에 나타나는
업종 및 종목군에 외국인 매수세
9월 FOMC 이전까지는 외국인 등 타기 전략
중국 PMI/유럽 실업률/미국 ISM 제조업지수 주목
싼 것을 사는 전략보다는 이익이 긍정적인 업종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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