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1000억 규모 태양광발전소 3곳 매각
입력 : 2016-01-20 20:02:09 수정 : 2016-01-20 20:02:26
[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한화큐셀이 영국에서 건설한 태양광발전소 3곳을 매각했다. 
 
한화큐셀은 이달 초 영국 케임브리지에 건설한 펜랜드팜(20.4MW급)과 그린엔드 발전소(24.8MW급), 남부 글로스터셔 발전소(8.1MW급) 등 3곳을 매각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인수업체는 영국 인프라스트럭처 펀드인 넥스트에너지솔라로, 총 매각 금액은 1000억원 수준이다. 한화는 이를 투자금액으로 쓴다는 방침이다. 발전소 3곳의 발전 규모는 총 53.3MW으로, 1만7000여 가구가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현재 한화큐셀은 중국·일본·터키 등에서 총 70MW 수준의 태양광발전소를 독립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인도 등에 건설되고 있는 설비까지 더할 경우 전체 규모는 448MW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큐셀이 미국 하와이에 건설한 태양광발전소 전경. 사진/한화그룹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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