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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에 이상철 전 중진공 금융본부장
2015-11-02 14:26:00 2015-11-02 14:26:00
이상철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사진/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일 상근부회장에 이상철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금융본부장(사진)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상철 신임 상근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경북 경안고와 경북전문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이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직무대리, 인천지방중기청장, 중진공 수도권본부장 등을 거쳐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중진공 금융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8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이와 함께 이노비즈협회는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를 글로벌위원장에, 임형택 태강기업 대표를 글로벌위 부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신규임원과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도 진행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기업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경제단체로 10월 말 기준 1만7407개 인증사와 1만1413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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